아름다운 기부
  • 수익의 3%를 나누고 있는 것은 고객덕분입니다 - [송향] 박송도 사장님 인터뷰
  • 조회 수: 33909, 2012-06-27 01:27:44(2012-05-27)
  • 사장님부부.jpg


    일시 : 201252일 오후 2

    장소 : 롯데백화점본점 12층 송향

     

    아름다운 기부 - 수익의 3%를 나누고 있는 것은 고객덕분입니다.

     

    소나무 향기라는 뜻의 송향은 롯데백화점 12층에 있는 중국식 식당입니다. 송향의 박송도 사장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봉은의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아름다운 기부 첫 번째 이야기로 열어볼까 합니다.

     

    5월의 맑은 오후 롯데백화점 12층 송향에서 사장님 내외를 만났습니다. 두 분의 온화하신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 분은 표정이 참 행복해 보이고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강북장애인 복지관 14주년 행사때 300명의 식사를 대중공양할 수 있게 제공해 주신 분이 박송도사장님이십니다.

     

    롯데백화점뿐아니라 매장이 총 네 곳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수익의 3%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수익의 3%를 기금으로 적립해 두었다가 일 년에 정기적으로 네 번 정도 나누고 있는데 이것은 결국은 손님들이 기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님들에게 감사할 따름이죠. 저희는 실무적인 것만 하는 것뿐입니다”. 라고 쑥스러워하시면서 말씀을 이어가셨습니다.

     

    송향.jpg

        

    중식당이기에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하여 어려운 분들에게 중국음식을 대접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직원들은 총 65명 정도 되는데 지금은 서로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줄을 선다고 하십니다. 기부에 대한 사장님의 생각과 활동을 직원들도 이어받아 지금은 쉬는 날이면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서 자원봉사를 한다고 합니다. ‘송향에서는 일 년에 4번 정도 복지관이나 군인들의 식사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군인들은 보통 천 명분을 식사준비를 하는데 장교도 같이 도와주고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군인들에게 식사제공을 하는 것도 참 보람있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자원봉사에 참여 하는 직원은 하루 더 쉬게 해 준다. 그래서인지 이직율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따님이 세 분 있는데 큰 따님이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장애인복지관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따님과는 관계없이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송향직원들과 함께.jpg

     

    기부는 습관이고 중독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그것을 보여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기부를 시작하고 사업도 더 번창을 하게 되었다고 그래서 더 많이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하시는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직원들의 표정에서 행복을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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